롯데백화점 ‘1st LOTTE Run-Day in 건대’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달리고 있다. [롯데백화점 제공] |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이 지난 28일 뚝섬유원지에서 광진구 주민들 50명과 함께 ‘1st LOTTE Run-Day in 건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가자 50명 모두 2.5㎞의 달리기 코스를 완주했다.
건대스타시티점은 가정의 달을 맞아 내달 2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 그룹 통합상품전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남성 고 런 라이트’, ‘여성 베이퍼 폼’, ‘여성 슬립온’ 등이 있다.
한정희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장은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4~5월을 맞아 달리기로 건강을 지키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상생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