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위메프는 이달 19일까지 해양수산부와 수산 식품을 최대 35% 할인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 5월 가정의 달 특별전’을 연다고 8일 밝혔다.
행사 기간 최대 20% 대한민국 수산대전 쿠폰(최대 1만원 할인)을 매주 1매씩 총 2회(6일~12일, 13일~19일) 한정 발급한다. 중복 사용이 가능한 최대 15% 기본할인 및 추가할인 쿠폰을 더해 최대 3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 대표 상품으로 ▷자포니카 1종 민물장어 1㎏(손질 후 700g 내외, 2만6520원) ▷경북 안동고등어 140g(10팩, 1만5920원) ▷오바다 반건조 오징어 대 5미(550g 내외, 1만8320원)가 있다. 국민 반찬인 ‘김’ 가격이 오름세인 가운데 ▷남해안 무공해 햇곱창김 100장(1만9190원) ▷광천김 간장에 찍어먹는 구운 곱창김 60g(360매, 6930원) 등 인기 ‘김’ 상품도 특별 할인 판매한다.
김영은 위메프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식탁물가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이번 달도 고객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수산물 특가 기획전을 선보인다”며 “5월 가정의 달 소중한 사람들과 국내산 수산물을 부담 없이 즐겨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