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 백상환) 트러블 케어 브랜드 파티온이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 마스크’(사진)를 출시한다.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 마스크는 소듐헤파린, 판테놀, 알란토인, 쑥잎추출물 등의 성분을 이상적 비율로 배합한 동아제약 독자 성분 ‘헤파린RX 콤플렉스’가 고함량 들어 있다. 피부트러블, 과다피지 케어, 외부자극에 의해 일시적으로 붉어진 피부색 등 예민해진 피부진정에 도움을 준다고 동아제약은 밝혔다.

특히, 트러블 부위에 10분 간 올려 두면 빠른 진정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고.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자극받아 붉어진 피부색이 10.42% 개선된 결과를 확인했고, 트러블 세럼 병행 사용 시 1.6배 더 높은 진정효과가 나타났다고 회사 측은 주장했다.

제품 2주 사용 후 피지량이 32.28% 개선됐으며,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 자극 지수 0.00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마스크 시트는 비건 인증 및 생분해 가능한 친환경 시트가 사용됐다.

동아제약은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이 트러블 케어 대표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으며 국내 올리브영 1위 뿐 아니라 중국, 일본 등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손인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