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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셔 양로보건센터 (Wilshire Adult Day Health Care Center·원장 데이빗 김)가 새로운 곳으로 이전한 지 4개월여만에 15일 오전 11시 그랜드오프닝 행사를 갖는다.
윌셔양로보건센터는 윌셔 블루바드와 윌셔 플레이스에서 옮겨 올해 1월부터 놀만디와 5가 사이 옛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의 교회 자리(433 Normandie Ave, Los Angeles, CA 90020 )로 이전했다. 새로 장소를 옮긴 뒤 종전 200명이던 정원이 400명으로 늘어나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양로 시설로 자리잡고 있다.
오프닝행사에는 윌셔 양로보건센터와 파트너십 관계인 한인타운 청소년회관(KYCC)송정호 관장을 비롯, 커뮤니티의 정치인과 단체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