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키디키디, ‘대구 베이비&키즈페어’에 뜬다

지난해 대구 베이비&키즈페어 현장. [이랜드월드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취향 육아 쇼핑 플랫폼 키디키디(kidikidi)가 오는 30일부터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열리는 ‘대구 베이비&키즈페어’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대구 경북지역 최대 규모의 영·유아용품 전시회다. 대구광역시가 후원하고, 엑스코와 주식회사 메쎄이상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키디키디는 지난 4월 메쎄이상이 서울 코엑스에서 주최한 ‘코베 베이비페어’에 이어 이번 행사의 메인 협찬사로 참여한다. 키디키디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웰컴 선물을 비롯해 미션을 수행하면 100% 당첨되는 랜덤 뽑기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브리오 기차놀이 세트, 미니 보냉백, 유아동 양말 등 경품도 증정한다.

예비 엄마·아빠에게 출산 용품을 선물하는 ‘첫 만남 박스 캠페인’도 선보인다. 단독 부스를 통해 내달 3일부터 시작하는 캠페인의 사전 알림을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종이 모빌을 현장에서 제공한다.

이랜드 키디키디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올해 키디키디가 서울에 이어 대구에서 진행하는 두 번째 오프라인 체험형 부스”라며 “더 많은 예비 엄마·아빠가 나다운 육아를 시작할 수 있도록 전국 단위로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키디키디가 참여하는 ‘대구 베이비&키즈페어’의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30일부터 내달 2일 까지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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