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TBX멤버십 프로모션 홍보 이미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7월 31일까지 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Truck Bus Express)’의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신한카드 제휴 할인 등을 포함한 ‘여름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TBX 멤버십 매장에서 신한카드로 행사 상품을 2개 이상 구매하는 멤버십 회원에게 1회 한정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타이어 구매 비용 및 정비 공임 등을 포함해 신한카드(신한BC, 법인, 체크, 선불, 기프트카드 제외)로 50만원, 100만원 이상 결제 시 각각 1만원과 2만원을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아울러 프로모션 기간 동안 TBX 멤버십 회원 및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1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 2매도 지급한다. 쿠폰은 회원 간 2매까지 주고받을 수 있어, 전국 170개 TBX 멤버십 매장에서 최대 4매 사용 가능하다.
행사 상품은 ‘스마트플렉스’, ‘스마트워크’, ‘라우펜’ 등 한국타이어의 카고·덤프트럭용 타이어 16개 상품 14개 규격이며, 해당 상품을 2개 이상 구매 시 1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TBX 멤버십 회원들은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구매할 경우, 기존에 제공하던 TBX 멤버십 포인트도 상품 규격별로 적립 받을 수 있다. 19.5인치 이상 상품은 개당 5000원, 17.5인치 상품은 개당 3000원의 적립금이 자동 지급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를 기반으로 국내 교체용 트럭·버스용 타이어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타이어 구매부터 사후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포인트 적립 및 사용, 무상보증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TBX 멤버십 앱’을 론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