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수 ‘딱 두시간’ 최대 30% 할인…투썸 커피 페스타 시작

투썸플레이스의가 ‘투썸 커피 페스타(사진)’를 새롭게 개편해 3일부터 사흘간 실시한다. [투썸플레이스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투썸플레이스의가 ‘투썸 커피 페스타(사진)’를 새롭게 개편해 3일부터 사흘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투썸 커피 페스타’는 매월 첫째 주 월, 화,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시간 한정 할인 행사다. 해당 시간대에 투썸 방문 시 모든 제조 음료에 대해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여러 잔 구매할수록 할인 혜택은 커진다. 1잔 구매 시 10%, 2잔 구매 시 20%, 3잔 이상 구매 시 최대 8잔까지 30% 할인받는다. 매장 주문과 키오스크를 통해서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투선플레이스는 지난 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수박 주스’와 ‘애플망고 주스’를 판매중이다. [투썸플레이스 제공]

이번 ‘투썸 커피 페스타’에서는 여름 시즌 제품인 ‘수박 주스’, ‘애플망고 주스’, ‘딸기 연유 라떼’를 구매할 수 있다.

투선플레이스는 지난 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수박 주스’와 ‘애플망고 주스’를 판매 중이다. 과일주스 2종은 지난해 여름 1분에 18잔씩(수박주스, 애플망고 주스 합계 판매 평균) 팔리며 각각 투썸플레이스 여름 음료 판매량 1, 2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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