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번 위스키 버팔로 트레이스는 오는 14일부터 ‘더 현대 서울’에서 ‘버팔로 트레이스: The 버번 랜드마크’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운영한다. [버팔로트레이스 제공]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버번위스키 버팔로 트레이스가 오는 14일부터 ‘더 현대 서울’에서 ‘버팔로 트레이스: The 버번 랜드마크’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운영한다.
‘버팔로 트레이스 헤리티지 존’에서는 버팔로 트레이스 제품의 역사와 함께 만들는 과정을 담은 체험공간을 운영한다. 버팔로 트레이스, 이글레어, 사제락 라이, 웰러 12년을 시음할 수 있는 공간과 함께 버팔로 트레이스와 페어드 커피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버팔로 콜드브루 커피를 살 수 있다.
‘스태그’, ‘웰러’, ‘EH 테일러’, ‘엘머티리’ 등 각 3병을 10만원대에 구매 가능한 럭키드로우(추첨) 행사도 마련했다.
특히 25일에는 주류 인플루언서 초청 특별 클래스와 하이앤드 보틀을 구매할 수 있는 추첨을 진행한다. 버팔로 트레이스, 이글레어, 사제락 라이, 휘틀리 보드카 보틀 제품 구매 후 추첨을 통해 ‘패피 밴 윙클 풀세트 6종’ 등 하이앤드 제품을 구매할 기회가 주어진다.
이외에도 네이버 예약을 통해 참석 가능한 위스키 클래스(버팔로, 이글레어, 웰러12, 스테그)도 진행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26일까지다.
한편 버팔로 트레이스 증류소는 미국의 증류소로 500개 이상의 글로벌 주류 대상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3년 미국 중요 문화 유산에게만 등록되는 미국 역사 기록물(National Historic Landmark)에 등재됐다.
버팔로 트레이스 로고. [버팔로 트레이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