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제공] |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쿠팡플레이가 12일 오후 7시20분 일본에서 진행되는 ‘2024 FIVB 여자 발리볼네이션스리그’(이하 VNL)의 3주 차 한일전 경기를 포함해 대한민국 대표팀의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지난 5월 20일 태국전에서 약 3년 만에 첫 승리를 거두며 30연패를 끊었다. 에이스 강소휘가 22점을 기록하며 경기 최다 득점을 올린 데 이어 박정아와 정지윤이 각각 16점을 올렸다. 대표팀은 이 기세를 몰아 한일전에서 또 다른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아, 강소휘, 김다인 등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이번 한일전을 기점으로 반전을 노리고 있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은 ‘전원 공격’을 추구하는 새로운 전술로 팀의 역량 극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오는 3주 차 첫 경기인 한일전은 이후 경기들의 방향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방향타가 될 전망이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3주 차 경기는 일본에서 진행되는 만큼 새벽이나 이른 아침이 진행되던 이전 주차들과 다르게 대부분의 경기가 낮 또는 저녁 시간대에 진행된다. 대표팀을 응원하는 팬들은 쿠팡플레이를 통해 더욱 편한 시간에 한일전을 포함한 VNL의 모든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쿠팡플레이는 21년부터 4년 연속 여자배구 대표팀이 참가하는 VNL의 전 경기를 모두 독점 생중계하고 있다. VNL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뿐만 아니라 배구선수권대회, 배구 올림픽 예선과 같이 팬들에게 풍성한 배구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스포츠 팬들에게 독보적인 중계 채널로 자리 잡은 쿠팡플레이는 올해 분데스리가를 포함해 더 많은 스포츠 중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쿠팡플레이는 배구를 비롯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예선전, K리그, 라리가, 리그 1 등의 축구뿐만 아니라 데이비스 컵(테니스), 포뮬러 원(모터스포츠), 원 챔피언십(격투기), 마스터스(골프)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콘텐츠를 차별화된 시청 경험으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