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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회의 국제청소년교류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 30명이 제임스 안 한인회장 등 인솔자 6명과 함께 18일 오전 에어프레미아 항공편을 통해 한국으로 출국했다. 이 프로그램은 한-미 청소년간 교류와 이해, 문화와 역사 등 뿌리교육을 목적으로 지난 2013년 첫 실시한 이래 세월호참사, 메르스사태, 코로나 팬데믹 사태등으로 중단됐다가 10여년만인 올해 1월 한국의 제휴도시인 여주시와 전주시 청소년 30명이 LA를 방문하면서 재개됐다. 이번 미주지역 청소년들의 한국방문 프로그램은 6월19일부터 6월 29일까지 전북 전주와 경기 여주, 서울 등지에서 진행된다.<사진=LA한인회 동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