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재단-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인 디지털 역량 강화 협력

서울디지털재단과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업무협약식에서 임직원들이 단체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서울디지털재단은 실로암 시각장애인 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시각장애인의 디지털 접근성 보장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두 기관은 지난 20일 업무협약을 맺고 시각장애인 복지관과 기관에 디지털 전문 강사를 파견하는 과정에 유기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디지털재단 소속 강사들은 본격적인 파견전 실로암 시각장애인 복지관에서 제공하는 시각장애인 대상 교육자료를 활용해 사전교육을 수강한다. 실로암 시각장애인 복지관에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디지털교육 장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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