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취약계층 아동 위한 ‘누리마루 캠페인’ 진행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취약계층 아동 지원 프로그램 모습. 한국머크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취약계층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희망을 전하기 위한 ‘누리마루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사내 자원봉사 모임인 머크누리팀 주관으로 올해 4회째 진행되는 누리마루 캠페인은 미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꿈과 바른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캠페인에는 지난 2021년 캠페인 시작부터 함께한 서울시 동명아동복지센터와 대전 자혜원 소속 아동들과 참여를 자원한 한국머크 임직원 61명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아이들의 과학적인 호기심을 충족하고 건강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아이들은 머크의 혁신적인 의약품을 비롯한 바이오의약품과 백신 제조에 사용되는 원료를 이용해 5가지로 구성된 과학체험교실에서 직접 참여하고, 고객맞춤형 화학합성 랩을 투어하며 실험 및 관련 기구를 살펴보는 등 과학적인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한편, 머크 그룹은 매년 다양한 단체와 협력해 환우들과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헌신하고 있으며 면역항암·종양, 신경면역, 난임, 내분비질환 치료제를 연구·개발해 전세계 환자들에게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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