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 인력허브 스마트인재원 개원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스마트인재원은 광주빌딩에서 스마트인재원을 비롯해 스마트인재개발원·AI캠퍼스 개원식 및 입주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서는 국회의원 안도걸의원을 비롯해 동구청 배복환 부청장, 김재식 동구의회의장, 박미정·홍기월 시의원, 채종환 광주광역시 AI반도체과장, 안상범 광주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본부장, 고병곤 광주고용복지센터 소장, 배상현 조선대학교 장황남정보통신박물관장 등 50여명의 행정, 기관관계자와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스마트인재원 산하 교육기관인 스마트인재개발원과 AI캠퍼스 등이 입주하는 8층 규모 광주빌딩에는 국비취업교육을 받는 수강생 230여 명과 임직원·강사진 70여 명 등 모두 300여 명이 소재한다..
스마트인재원은 스마트인재개발원과 AI캠퍼스를 총괄하는 기관으로 정부 지원을 받아 K-디지털 핵심실무인재양성과 강사양성·파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스마트인재개발원은 고용노동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K-Digital Training프로그램과 데이터 비즈니스 분석가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광주빌딩에는 LG전자DX스쿨(정원 30명)도 입주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