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 우주먼지와 협업…공룡 캐릭터 ‘퐁이’ 선보인다

[프리메라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피부 장벽 솔루션 브랜드 ‘프리메라’가 공룡 캐릭터 '우주먼지'와 협업해 새로운 캐릭터와 굿즈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우주먼지’는 마음 치유와 힐링의 의미를 담은 공룡 캐릭터 브랜드다. 귀여운 그림체와 다양한 굿즈로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다.

프리메라와 우주먼지의 이색적인 만남은 새로운 공룡 캐릭터 ‘장벽 수호 사우르스 퐁이(사진)’를 탄생시켰다. 프리메라의 브랜드 스토리에서 영감을 얻어 ‘씨앗을 먹고 자라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지켜주는 수호 공룡’이라는 콘셉트다.

브랜드 대표 제품 4종을 구매하면 퐁이 키링과 피크닉 매트 등 한정판 굿즈를 증정한다. 캐릭터가 담긴 특별한 선물 포장 혜택도 제공한다.

제품 4종은 비타민C와 레티놀 조합으로 매끈한 피부를 만드는 ‘비타티놀 세럼’, 묵은 각질을 제거하는 ‘페이셜 마일드 필링’, 아모레퍼시픽 최초 레티놀을 담아 입술에 수분 볼륨을 전하는 ‘레티놀 볼륨 립 세럼’, 피부 장벽 강화와 100시간 보습을 선사하는 ‘워터리 크림’이다.

‘장벽 수호 사우르스 퐁이’ 프로모션은 이날부터 프리메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공개한다. 아모레몰, 11번가 등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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