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박형덕 동두천시장이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첫 행보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거리 청소에 나섰다.
박 시장은 1일 새벽 동두천시 구도심 중앙로를 찾아 환경미화원, 환경보호과 직원 등 20여명과 함께 구도심 거리를 누비며 거리를 청소했다.
또한 거리의 쓰레기를 직접 치우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등 소통 행정을 펼쳤다.
박형덕 시장은 “깨끗한 동두천시 조성을 위해 누구보다 일찍 일어나 고생하는 환경미화원분들과 부서에 감사드린다. 환경미화원분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시민들의 생활환경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