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배우 박보검과 K-팝 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이 최근 일본 오사카에 새롭게 오픈한 셀린느 미도스지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 이벤트 행사에 참석했다.
박보검과 다니엘 [셀린느 제공] |
박보검 [셀린느 제공] |
13일 셀린느에 따르면, 이날 박보검과 다니엘은 각각 올 블랙과 올 화이트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많은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보검은 블랙 컬러의 페도라와 함께 셀린느 옴므 컬렉션의 수트와 베사체 트리옹프 백으로 시크하고 쿨한 무드의 스타일을 연출했다.
다니엘은 트위드 셋업과 롱부츠, 화이트 컬러의 틴 니노 백을 매치하여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선보여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고 셀린느측은 전했다.
박보검과 다니엘 [셀린느 제공] |
다니엘 [셀린느 제공] |
다니엘은 최근 뉴진스 동료들과 함께 한국관광명예홍보사로 위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