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여름 다(多)통화 환전 이벤트…100弗 이상 환전시 경품

[하나은행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손님을 대상으로 ‘다(多)통화 환전 이벤트’를 8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하나은행 영업점과 하나원큐 앱 등을 통해 9개국 통화(HKD, THB, SGD, GBP, AUD, CAD, CHF, NZD, CNY)를 미화 환산 100달러 이상 환전하는 손님들은 별도의 신청없이 ‘다(多)통화 환전 이벤트’에 자동 참여하게 된다.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 식사권(1명),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100명), 크리스피크림 도넛 오리지널 글레이즈드(200명), 메가MGC커피 아메리카노(300명) 등 푸짐하고 다양한 경품들을 당첨 상품별 2개씩 제공한다.

또한, 환전 손님들은 하나원큐 앱 내 ‘외환혜택라운지’ 메뉴를 통해 여행 관련 제휴처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신라면세점, 와이파이도시락과의 제휴를 통한 멤버십 업그레이드, 쇼핑지원금 및 적립금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하나은행은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서울관광재단이 주최하는 ‘2024 서울썸머비치’에 참여, 서울 도심 속 광화문 광장에 ‘하나은행 썸머 피서존’을 마련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하나은행 썸머 피서존’을 방문하는 손님이 하나은행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매일 300명에게 더위를 식혀줄 부채를 선물하고, 현장에서 인스타그램 인증샷 공유 이벤트를 참가한 손님에게는 뽑기 이벤트를 통해 모기 퇴치용 팔찌, 돗자리, 스위밍 튜브 등 여름휴가용품을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외환마케팅부 관계자는 “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손님들께 여행의 설렘과 더불어 경품 당첨의 행운까지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다채롭고 풍성한 하나은행 외환 이벤트 참여를 통해 손님들이 즐겁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원큐 및 하나은행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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