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하이브로우’와 협업…이색 캐빈 선보인다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하이브로우 캐빈존’. [파라다이스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프리미엄 스파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가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하이브로우(HIBROW)와 ‘하이브로우 캐빈 존’을 선보였다.

충남 아산시에 있는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스파와 물놀이 등 최상급 온천수에서 온천욕과 스파를 즐길 수 있는 국민 보양 온천이다. 실내 바데풀과 실외 유수풀, 사계절 운영되는 가족형 파도풀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풀장 시설을 보유했다.

‘하이브로우 캐빈 존’은 지난 6월 새롭게 오픈한 ‘캐빈 파크’ 8개 구역 가운데 H구역에 조성했다. 각 캐빈은 서핑, 바이크, 캠핑, 골프 등 다양한 테마로 이뤄졌다. 하이브로우의 다양한 캠핑 제품을 이용할 수 있다. 바비큐와 불멍을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휴식 공간인 웰컴 센터 라운지는 캠핑과 어울리는 가구를 배치해 쾌적한 휴게공간으로 조성했다. 하이브로우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시그니처 굿즈를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편집숍도 마련했다. 캠핑&스파, 여가&휴식 등을 주제로 하이브로우 브랜드 데이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조태호 지점장은 “프리미엄 스파 온천과 차별화된 아웃도어라이프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이달 16주년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스파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최대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파 도고 개장 해인 2008년과 태어난 해가 같거나 16일이 생일이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아쿠아 플레이’ [파라다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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