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엔 마트 오세요”…롯데마트, ‘중복’ 보양식 할인 행사

[롯데마트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롯데마트가 중복(7월 25일)을 앞두고 다양한 보양식 할인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먼저 최근 1∼2인 가구를 중심으로 인기를 끄는 간편식 수요에 맞춰 오는 18∼24일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자체 브랜드(PB) ‘요리하다’ 인기 삼계탕 2종을 할인해 선보인다.

오는 24∼26일에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CJ 비비고 삼계탕을 할인 판매한다. 삼계탕 재료는 최대 2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쇼핑의 즐거움을 더하고자 28일까지 보양식 투표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장에서 장을 보고, 오프라인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롯데마트고(GO)’로 결제한 고객이 대상이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삼계탕, 전복 영양밥, 장어구이 중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고주현 롯데마트·슈퍼 커머셜플랜팀장은 “롯데마트와 슈퍼를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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