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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 제공] |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농심켈로그가 시리얼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해 ‘시리얼 리얼리 뉴트리션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켈로그가 지난 5월부터 이어온 ‘시리얼 리얼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밸런스와 웰니스의 페어링’을 주제로 한 이번 클래스는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을 통해 균형 잡힌 삶을 추구하는 인플루언서 20여 명을 초청했다. 참석자들은 켈로그 뉴트리션 전문가의 영양 교육과 함께 요가 클래스, 켈로그 프로틴 제품을 활용한 커스텀 시리얼 볼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켈로그 뉴트리션 전문가는 영양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균형 잡힌 시리얼의 건강한 영양 가치를 전달했다. 시리얼의 당 함유량이 높거나 혈당을 올리는 주범이라는 오해를 바로잡고, 120여 년 동안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균형잡힌 설계를 추진한 켈로그의 연구개발 방향을 설명했다.
요가 세션에서는 에이와 스튜디오의 아미라 원장이 플로우 요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근력 강화를 도왔다. ‘나만의 시리얼 볼 만들기’ 프로그램은 켈로그의 다양한 시리얼과 토핑을 활용해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시리얼 볼을 만들었다.
김용신 농심켈로그 R&D 뉴트리션 이사는 “이번 클래스는 시리얼의 영양 가치를 알리는 전문적인 클래스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참여자들의 호응도가 높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