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연회비 9월부터 일반 5달러,프리미엄 10달러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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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할인체인매장 코스트코(Costco)가 오는 9월 1일부터 캐나다와 미국 등 북미지역 회원의 연회비를 1년 60달러에서 65달러로 5달러 인상한다고 밝혔다. 코스트코가 연회비를 인상하는 것은 지난 2017년 6월 이후 7년 3개월만이다.코스트코는 일반 연회비 인상과 함께 프리미엄(이그제큐티브) 멤버십 연회비도 120달러에서 130달러로 인상하고 기존 2%였던 리워드 한도도 1000달러에서 1250달러로 상향조정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대형소매 업체 타겟(Target)은 이달 15일부터 개인수표를 통한 결제를 받지 않는다. 타겟 측은 “크레딧 카드나 애플페이 등과 같은 이체와 달리 개인수표는 사용량이 너무 적어 더 이상 이를 통한 결제를 받지 않기로 했다”라고 공지했다.타겟 외에는 알디와 홀푸드 등이 개인수표를 받지 않고 있으며 월마트에서는 계속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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