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50대 불구 탄탄 몸매 관리 비결은?

[엄정화 SNS]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남다른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24일 자신의 SNS에 "공중부양 같지?"라는 글과 함께 헬스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운동 삼매경에 빠진 엄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에서 엄정화는 다리를 양 옆으로 쭉 뻗고 허리를 앞으로 숙인 자세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엄정화 SNS]

이어 엄정화는 두건을 머리에 두르고 복싱 자세로 남다른 건강미를 뽐내고 있다.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인 엄정화는 꾸준한 몸매 관리로 47kg대를 유지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엄정화는 지난해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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