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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B 뱅크 이상영 이사장이 설립한 ‘Lee & Lee 재단’은 직원 자녀 장학금 4만5천달러를 전달했다.
‘Lee & Lee 재단’은 24일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은행 본사에서 직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올 가을에 자녀가 대학에 입학하는 직원 9명에게 1인당 5,000달러씩 총 4만5,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이사장은 지난 2022년 설립한 장학재단을 통해 매년 직원들에게 자녀 장학금을 제공하고 있다. 2022년에는 11명에게 5만5000달러, 2023년엔 9명에게 4만 5000달러 등 올해까지 29명의 직원자녀에게 총 14만50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