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한국사업장은 수해 지역 복구를 위한 긴급 구호 차량 제공과 임직원 자원봉사를 통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전날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헥터 비자레알(사진)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CEO, 윤명옥 커뮤니케이션 총괄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에 긴급 구호 차량 전달식을 갖고, 차량 전달 등이 이뤄졌다. GM 한국사업장이 제공하는 긴급 구호 차량들은 24일부터 수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운송, 현장 복구 등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데 활용되고 있다. 김성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