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이 더후 화보를 찍고 있다. [LG생활건강 제공] |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LG생활건강은 ‘더후(THE WHOO)’의 새 모델로 배우 김지원과 촬영한 첫 화보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김지원의 고급스럽고 단아한 분위기와 더후의 헤리티지(유산)를 강조했다.
더후는 지난해부터 ‘리브랜딩’ 작업을 하고 있다. 브랜드 헤리티지는 계승하고 차별적 고객 가치를 높이는 게 목표다. 지난 1일 김지원을 모델로 발탁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더후는 김지원과 촬영한 캠페인 영상도 공개한다. 캠페인 영상은 숏츠(짧은 동영상) 형식으로 내달 1일부터 순차로 선보인다. 8월 중 전체 영상도 공개한다.
더후 마케팅 담당자는 “세련된 이미지로 오랜 기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김지원과 시너지를 내며 새로운 느낌의 럭셔리 뷰티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후는 ‘비첩 자생 에센스’ 누적 판매 1000만병 달성을 축하하고 김지원 모델 발탁을 기념해 ‘마이원 에센스 세트’를 출시한다. 비첩 자생 에센스와 새단장한 공진향 탄력 밸런싱 토너·에멀젼·크림·클렌징폼으로 한 제품이다. 내달 1일부터 더후 공식몰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