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아워홈 마곡 본사에서 열린 ‘판아워홈 아워크루’ 발대식에서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워홈 제공] |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아워홈이 지난 2일 마곡 본사에서 아워홈 대학생 서포터즈 13기 ‘판아워홈 아워크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판아워홈 아워크루는 대학생 관점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기획해 회사에 제안한다. 발대식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서포터즈 20명이 참가했다. 실무전문가 특강에서는 아워홈 디지털마케팅 실무담당자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마케팅과 굿즈 기획 관련 강의를 했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팀 미션과 개인 미션을 수행한다. 매월 우수 활동 팀을 선정해 아워홈 상품권을 증정한다. 활동 종료 후 최우수 활동 팀 전원에게 아워홈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특전을 부여할 예정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회사와 대학생 참가자 모두에게 서포터즈 활동이 의미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실무 견학과 특강, 체험 활동을 강화했다”며 “대학생들이 창의성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