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페북 캡처. |
[헤럴드경제(안산)=박정규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이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산 무지개 직업교육 혁신지구’ 추진을 위해 안산의 교육(특성화 고등학교)·산업 주체가 한 몸이 되기로 했습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안산은 매년 우수한 기술인재들을 양성하고 있지만, 교육과 산업을 잇는 네트워크의 부족으로 인적자원의 유출을 막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번 업무협약은 단순히 교육혁신을 넘어, 산업에는 현장형 실무인재를 공급하고 청년에게는 매력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안산형 산·관·학 혁신'의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