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근육질로 변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13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근육 오랜만이야"라고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브라톱과 블랙 팬츠 차림으로 운동 중인 이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현은 팔굽혀펴기와 밴드, 케틀벨을 활용한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영상에는 이지현의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지현은 다가오는 8.15 마라톤을 위해 운동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해요" "지방 소멸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3년생 이지현은 , 2001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했다. 2006년 쥬얼리를 탈퇴한 뒤 배우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두 번의 이혼 끝에 두 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는 이지현은 JTBC '내가 키운다',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를 통해 ADHD를 앓는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