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대, 25일 추석 민생대책 논의한다

한덕수(왼쪽 네번째) 국무총리와 한동훈(왼쪽 다섯번째) 국민의힘 대표를 포함한 참석자들이 지난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연합]

[헤럴드경제=안대용 기자]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협의회를 열고 추석 민생대책을 논의한다.

당정대는 다음 달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물가 안정 대책을 마련하고 쌀·한우 가격 폭락에 따른 수급 안정 및 농가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

당에서는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수석비서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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