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동화기업, 친환경 가구재 ‘디하임’

동화기업(대표 채광병)이 가구 마감재이자 도어재 ‘디하임’(사진)을 새로 선보였다.

디하임은 동화가 자체 생산한 친환경 최고 등급(E0) 보드로 제작됐다. 이에 따라 유해물질로 인한 실내공기질 저하와 새집증후군을 방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패턴은 가전제품과 어울리는 색상으로 인테리어에 통일감을 준다. 색상은 소비자 선호도가 지속적으로 높은 10종을 갖췄다.

내구성과 내마모성 또한 우수하다고. 긁힘에 강해 제품의 파손과 변형을 최소화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도어재는 전용 E0 등급 보드에 친환경 ACP표면재를 더해 변색에 강하고 치수 안정성이 뛰어나다고 했다. 특수 표면코팅으로 내지문성과 내오염성이 우수해 청결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염규선 동화기업 보드영업본부장은 “친환경성 뿐 아니라, 유행을 타지 않는 색상과 탁월한 기능성을 갖춤 제품”이라며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을 위한 제품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유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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