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24일 ‘굿잡(GOOD-JOB)’ 취·창업 박람회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24일 해누리타운에서 ‘2024 굿잡(GOOD-JOB) 양천구 취·창업 박람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일반·회계 사무, 비서직, 여행 사무직, 생산직, 운전직 등 다양한 직종의 강소기업 20곳이 참여한다.

당일 현장 면접부터 취업 상담, 채용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같은 날 오후엔 창업에 관심 있는 구민을 위한 ‘창업토크콘서트’를 연다. AI(인공지능) 전문가이자 기업인 이승필 대표가 ‘AI 기반 업무 혁신과 창업 성공 전략’을 주제로 강의 및 토론을 진행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인 기업과 구직자 간 소통의 기회와 창업 정보를 제공할 이번 취·창업박람회가 명실상부한 ‘양천형 일자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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