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제공] |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정관장이 10월 19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서울특별시 후원으로 ‘놀건 놀자! 건강걷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놀면서 건강관리, 놀면서 자기관리’ 콘셉트다. 일상에서 건강관리를 즐겁게 실천하자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걷기 코스는 6.8㎞다.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 오전 9시 모여 운동 크리에이터 ‘힙으뜸’과 함께 준비 체조 후, 여의도 일대를 한 바퀴 돈다.
완주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기념으로 메달을 수여한다. ‘정관장 브랜드 체험존’, ‘포토존’, ‘축하공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참가자는 총 3000명이다. 선착순 모집이다. 참가비는 2만원이다. 정관장 멤버스 고객은 5000원 할인 받을 수 있다. 참가비 전액은 서울시 유소년 체육진흥 기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티셔츠, 짐색, 양말 등으로 구성된 운동용품을 비롯해 만보기, 피크닉 매트 등을 제공한다.
나태경 KGC인삼공사 마케팅혁신실장은 “정관장은 일상에서도 즐겁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걷기 페스티벌을 기획했다”며 “대표 종합건강식품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