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 미국 대외무역지대 활용법 세미나 개최

FTZ 세미나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오는 10월 1일 화요일, 미국 FTZ(Foreign Trade Zone) 활용법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LA총영사관이 한국 관세청 및 한미관세무역연구포럼과 함께 개최하는 행사로 한국의 수출기업(한국 시간 10월 2일(수) 오전 9시) 및 미국의 한인기업(서부시간 10월 1일(화) 오후 5시)을 대상으로 진행하게 된다.

앤드류 박 관세사가 미국 FTZ제도를 설명해주고 세계 각국과의 제도 비교를 통해 이 법에 대해 상세하게 알려줄 예정이다.

이경연 CPA는 미국 FTZ제도 및 FTZ지정요건과 FTZ지정에 따른 혜택에 관해 짚어줄 예정이고 김주나 전 야마하 아메리카 상무는 기업 현장에서의 FTZ활용 사례에 대해 안내해줄 예정이다.

미국의 FTZ(대외무역지대)란 미국 내에서 법적으로 국가 관세 영역 외부로 간주되는 영역으로 미국 내에 있는 곳이지만 제 3국과 같이 간주되는 영역을 의미하며 이 제도는 미국의 제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제도를 활용하는 경우 미 관세당국은 수입 관세 간소화, 감소 또는 면세를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사전등록만 진행하면 무료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 한미관세무역연구포럼 에릭 기 총무 / kactsoffice@gmail.com

▶사전등록 링크 https://us02web.zoom.us/webinar/register/WN_5-3eUcCxRAeBhC8Al9ZN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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