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한강 불빛 공연 현장. [연합] |
[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서울시는 오는 21일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열 예정이었던 ‘2024 한강 불빛 공연(드론 라이트 쇼)’ 1회차 공연을 비 예보로 취소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관람석 침수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드론 이착륙장 등 행사장 설치 문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행사를 취소했다고 설명했다.
‘신비의 숲’을 주제로 열리는 1회차 공연은 11월 2일에 대신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