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 세계음식축제’ 성료

영종 세계음식축제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2024 IFEZ FESTA 영종 세계음식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주최하고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 주관으로 지난 28~29일 양일간 영종 씨사이드파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6만 여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해 세계문화와 음식을 즐겼다.

세계 20여 개국의 ‘누들’을 주제로 한 ‘세계음식테마거리’는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았고 누들플랫폼, ㈜농심의 K라면 팝업 스토어와 청년국제협력단체 와이제스트의 ‘세계문화체험존’은 문화적 다양성을 즐기는 인파로 가득 찼다.

특히 국악관현악단, 난타, 세계 3개국 전통공연(에콰도르, 코트디부아르, 몽골), 중구 어린이합창단과 꿈의 무용단의 공연과 KCM, 왁스, 하이키, 일리브로의 가을음악회와 시네마 OST 콘서트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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