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 신유빈의 ‘스쿼트 챌린지’에 참여하세요

AI 스포츠 챌린지 플랫폼인 ‘릴리어스’가 진행하는 ‘신유빈이 추천하는 릴리어스 스쿼트 챌린지’ 이미지. 이 챌린지는 10월14일부터 27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헤럴드경제=김영상 기자] 한국 탁구의 간판스타이자, 기부천사로 유명한 신유빈이 이번엔 ‘운동 챌린지’에 도전한다. 바로 스쿼트 챌린지다.

AI 스포츠 챌린지 플랫폼인 ‘릴리어스’는 오는 14일부터 ‘신유빈이 추천하는 릴리어스 스쿼트 챌린지’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릴리어스는 이번에 진행하는 ‘릴리어스 신유빈 스쿼트 챌린지’는 ‘하루 100번으로 운동습관을 갖자’를 목표로 매일 스쿼트를 진행해 참여자가 건강한 운동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고 그 취지를 설명했다. 신유빈이 추천하는 챌린지는 14일부터 시작, 오는 27일까지 약 2주간 열리며, 릴리어스 정기 챌린지는 매월 2회 릴리어스 앱에서 진행된다. 릴리어스 앱은 구글 플레이(안드로이드)와 앱 스토어(아이폰)에서 ‘릴리어스‘ 를 검색하면 설치 가능하다.

릴리어스는 해당 챌린지를 성공한 전원에게는 ‘땀’ 포인트를 보상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스포츠 용품 등 푸짐한 선물을 무상 제공키로 했다.

릴리어스 측에 따르면, 챌린지 방법은 어렵지 않다. 사용자는 릴리어스 스쿼트 챌린지를 클릭한 후 2주간 하루 100개의 스쿼트를 진행하면 된다. 정확한 자세를 갖추고 100개의 스쿼트를 달성하면 챌린지 성공이다. 매 동작 때마다 AI 코치가 자세와 함께 개수를 측정해 주며 정확한 자세로 운동하면 ‘GREAT’, ‘PERFECT’이라고 응원 받고 최종 70점 이상을 획득하면 보상이 지급된다.

릴리어스에서 보상받은 ‘땀’으로 스포츠 스타 소장품, 스포츠 용품 등 다양한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릴리어스 앱은 하루 100번 스쿼트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푸짐한 보상도 받는 앱테크 운동 앱이다.

릴리어스 앱에는 스쿼트 챌린지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가 담겨있다. 크로스 피트니스, 골프, 댄스, 배드민턴, 탁구 등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AI 코칭을 받으면서 더욱 쉽고 스마트하게 스포츠를 배울 수 있다. 특히 신유빈, 이용대, 이대훈 등 유명 스포츠 스타가 직접 제작한 운동 콘텐츠를 릴리어스 앱에서 무료로 배울 수 있다. 또 릴리어스는 10월부터 걸음 수에 따른 보상 기능을 도입했으며, 하루 1만 보를 기록할 경우 ‘100 땀’을 보상받을 수 있다.

김주연 릴리어스 대표는 “앞으로도 훌륭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노하우를 통해 운동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챌린지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릴리어스는 고객들이 아무런 고민 없이 따라만 하면 스포츠 노하우와 함께 건강증진 효과를 함께 얻을 수 있도록 AI 운동 동작 분석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ys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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