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2024 리테일금융직 모집

iM뱅크 본사 전경.[iM뱅크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iM뱅크는 능력있는 인재 채용을 통한 경쟁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4년 리테일금융직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iM뱅크의 영업점 창구업무를 주력으로 수행하는 리테일금융 부문이다. 창구 리테일금융 전문가 양성을 위해 모집된다.

합격 후 1년간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를 갖게 된다. 1년간의 근무 후 근무성적 등을 평가해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다. 직종전환 후에는 정규직과 동일한 업무를 수행한다.

리테일금융직은 수도권, 대경권, 충청·전라권, 부울경(부산·울산·경남) 권역으로 구분해 채용이 진행된다.

수도권외 권역은 최종학력 소재지가 해당 지역에 해당하는 지역 인재가 지원이 가능하다. 수도권 권역은 제한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접수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지원서 접수는 iM뱅크 채용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채용 절차는 인공지능(AI) 역량평가가 포함된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이다. 채용절차는 간소화됐다 .11월 중 최종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황병우 은행장은 "이번 리테일금융직은 많은 지원자들에게 실제 은행의 실무경험과 정규직 전환의 기회가 있는 방식으로 지원자들의 역량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국의 열정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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