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라질 문화의 밤 공연 23일 아리홀서 개최

한-브라질 문화밤

한국-브라질 문화의 밤 (Korea-Brazil Cultural Night) 음악회가 10월 23일 오후 7시 LA한국문화원 아리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축하하기 위해 LA총영사관과 LA한국문화원이 공동기획했다.

음악회는 양국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한 퓨전 재즈 음악을 감상하고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그래미상 후보에도 올랐던 브라질 재즈 기타리스트인 마르셀 카마고 (Marcel Camargo)와 한국의 재즈 피아니스트이며 작곡가인 김이슬씨,UCLA교수인 피리, 생황 연주자인 가민 씨가 출연한다.

▶ 예 약 : www.kccla.org▶ 문 의 : LA한국문화원 전화 323-936-7141(공연담당 Kelly 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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