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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계 유력 매체인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 Nast Traveler)가 선정한 최고의 리조트 부문에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가 미국 전체를 통털어 최고의 리조트 카지노로 선정됐다.
미국 내 13개 지역 총 169개 리조트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리더스 초이스 대상에서 순위권에 올랐는데 페창가 리조트는 남가주 지역 1위의 리조트 카지노로 선정됐다.
콘데 나스트는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조사를 통해 리조트와 항공사, 스키 리조트, 스파 등 여행 업계 전반에 걸쳐 독자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브랜드에 투표하도록 했는데 리조트 분야에서는 전 세계 443개의 리조트들이 리스트에 올라왔고 이중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는 미국 남가주 최고의 리조트 169개 리스트에 포함됐다. 특히 캘리포니아를 포함, 게임산업이 발달한 다른 지역의 그 어떤 다른 리조트 카지노도 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지 못할만큼 경쟁이 치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페창가 그룹의 켄 페레즈(Ken Perez) 대표는 “미국내 최고의 명문 리조트들과 나란히 리스트에 선정되었다는 것이 영광스럽다”며 “이는 페창가의 전 임직원들의 노력의 결실이며 우리 부족의 비전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강조했다.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는 남가주 전역은 물론 전 세계 각국에서 찾는 대표적인 리조트 카지노로 우뚝 섰는데 지난 한 해 동안 한국과 중국 등의 아시아 지역과 유럽 및 남미를 비롯해 미국의 다양한 지역에서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가 위치한 테미큘라 밸리 역시 페창가를 찾는 관광객들이 다른 관광명소까지 찾는 것으로 선순환이 이뤄지면서 지역 경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창가 그룹 소유인 ‘테미큘라 크릭 인(Temecula Creek Inn)’ 역시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의 2024 리더스 초이스 독자 투표 호텔 분야에서 남가주 최고의 호텔 리스트에 올라 페창가가 위치한 테미큘라가 남가주의 대표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