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오는 17일까지 킨텍스점 9층 문화홀에서 체험형 전시 ‘레디, 셋, 아트(READY, SET, ART!)’를 진행한다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현대백화점은 킨텍스점 9층 문화홀에서 체험형 전시 ‘레디, 셋, 아트(READY, SET, ART!)’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스포츠와 놀이, 미술을 결합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17일까지 열린다.
대표적인 체험 콘텐츠는 농구공, 탁구대 등 익숙한 도구를 활용한 스포츠 놀이다. 감각을 퍼즐로 표현하는 놀이, 종이로 만든 가구 페이어팝 체험 놀이도 있다. 입장료는 3000원이다. 현대백화점카드 소지 고객은 1000원에 할인 입장 가능하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서울디자인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예술과 스포츠가 만나 새롭게 해석된 놀이 문화를 제공하는 이색 전시를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고객에게 독특하고 창의적인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