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경찰국 증오범죄 세미나 11월 20일 한인회관서 개최

로스앤젤레스(LA)한인회는 11월20일 오후 4시 한인회관에서 LA경찰국(LAPD) 주최 증오범죄 관련 세미나를 개최한다.

팬데믹을 전후로 급증한 증오범죄는 시니어,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고, 특히 불특정 개인을 상대로 벌어지는 일이라 누구든 피해자가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 세미나에서는 피해발생시 가장 먼저해야하는 LAPD신고절차 등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고 증오사건을 전담하는 LAPD HQ내 ‘스페셜서비스그룹’(Special Service for Groups, Inc)과 증오피해에 도움을 주고 있는 아태계(AAPI)기관들의 서비스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준다.또한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증오사건 관련한 궁금한 점을 더 알아볼 수도 있다.

세미나 참석은 무료이며, 주차는 한인회관 건너편 코리아타운 플라자에 하고 주차티켓을 가져가면 밸리데이션을 해준다.

한인회 증오범죄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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