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물도 캔으로…동아오츠카, ‘THE 마신다’ 삼성웰스토리 공급

아연 함유…햇빛 차단 효과


[동아오츠카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동아오츠카가 먹는 샘물을 담은 프리미엄 기능성 캔제품 ‘THE 마신다’를 삼성웰스토리에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THE 마신다’는 지난 9월에 출시된 355㎖ 슬릭캔 제품으로 알루미늄 캔 용기에 담긴 먹는 샘물이다. 플라스틱보다 재활용이 용이한 알루미늄 캔을 사용했다. 햇빛 차단 효과가 있어 보냉과 보온에도 유리하다. 물에는 기능성 물질인 아연이 함유되어 있다. 아연은 면역 체계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필수 영양소로 꼽힌다.

해당 제품은 삼성웰스토리의 식음서비스 및 식자재유통을 이용하는 고객에 제공한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건강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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