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컨디션’ 앰버서더로 엔믹스 ‘해원’ 발탁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 영상 공개


컨디션 앰버서더로 발탁된 엔믹스의 ‘해원’. HK이노엔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HK이노엔이 숙취해소제 ‘컨디션’ 앰버서더로 아이돌 엔믹스(NMIXX)의 ‘해원’을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엔믹스의 메인보컬이자 리더로 활동 중인 해원은 탄탄한 실력과 발랄한 예능감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세 아이돌’로 인기를 끌고 있다.

HK이노엔은 이번 컨디션 앰버서더 발탁과 함께 숙취해소제 업계 최초로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BAZAAR)’ 12월호 화보를 제작했다. 이외에도 디지털 콘텐츠, 이벤트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HK이노엔은 인기 유튜브 채널 ‘워크맨’과 협업한 영상을 28일 공개했다. 아이돌이 아르바이트하는 컨셉의 ‘워크돌’ 코너에서 해원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이모카세’ 식당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해 즐거운 술자리를 위해 손님들에게 컨디션을 챙겨주는 내용이다. 해원이 ‘이모카세’와 함께 직접 음식을 만들고 서빙을 하면서 손님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컨디션 앰버서더인 해원과 함께하는 깜짝 ARS 이벤트도 진행된다. 12월 컨디션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될 ARS 번호로 전화를 걸면, 해원의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들을 수 있다.

HK이노엔은 즐거운 연말 모임을 위해 ‘100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컨디션 공식 스마트스토어 ‘이노엔몰’에서 매일 2024명에게 컨디션헛개 2병을 ‘1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컨디션은 1992년 국내 최초로 숙취해소제 시장을 만들고 33년간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숙취해소제 브랜드다. 제품은 음료부터 환, 젤리까지 다양한 제형의 5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