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경기도 평택시에 공급이 예정된 (주)한양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이 ‘착한 분양가’는 물론, 다양한 기본 품목을 제공하는 ‘착한 옵션’까지 겸비한 착한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평택에 공급된 다른 단지들을 포함해 통상적으로 유상 옵션으로 제공하는 품목들을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은 기본 품목으로 제공해 소비자의 부담은 낮추고 만족도는 한층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은 고급스러운 마감재와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품목들을 기본 옵션으로 무상 제공한다. 발코니 확장 시 추가 비용 없이 제공되는 옵션은 수요자들에게 큰 경제적 혜택을 줄 전망이다.

세부 품목을 살펴보면 거실 아트월 타일, 주방 상판 및 벽 인조대리석(MMA)과 타일, 냉장고+김치냉장고장, 사각싱크볼, 침실 붙박이장, 드레스룸 시스템 선반, 전기오븐, 시스템가구형 파우더, 전동빨래건조대 등이 무상 제공(발코니 확장 시 제공 품목 포함)된다. 여기에 타입별로는, 전용 59㎡ 타입은 복도 팬트리, 드레스룸을 전용 84㎡ 타입은 현관 팬트리까지 기본으로 제공하는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마련했다.

실제 최근 평택에서 분양한 다른 단지들과 비교하면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의 경쟁력은 더욱 돋보인다. 한 단지는 거실 아트월 타일과 주방 인조 대리석 상판을 선택하려면 각각 100만원과 150만원의 추가 비용이 들며, 드레스룸 시스템 가구와 전동 빨래 건조대는 각각 200만원과 120만원의 유상 옵션 비용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침실 붙박이장을 선택하려면 100만원 이상의 비용이 발생한다.

반면,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에서는 이 모든 품목이 기본 제공되어 추가 비용 없이도 한층 우수하고 편리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를 금전적으로 환산하면 수백만원 이상의 경제적 혜택을 실수요자들이 누릴 수 있는 셈이다.

무상으로 제공되는 옵션 품목이 많아지면 실질적으로 분양가가 낮아지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요즘 수요자들은 기본 분양가에 발코니 확장, 중도금 이자, 유상 옵션을 더해서 총 분양가를 계산하는데, 무상으로 제공되는 품목이 많아질수록 실제 분양가를 낮게 체감할 수 있다. 또한 아파트 취득세는 분양가와 옵션 가격을 합한 금액으로 산정하기 때문에 옵션 비용이 증가하면 취득세 측면에서도 불리한 점이 생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은 브레인시티는 물론 평택의 다른 택지지구와 비교해도 착한 분양가로 공급이 예정돼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브레인시티는 공공택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무상 옵션까지 포함되는 만큼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며, 분양가 대비 높은 상품 완성도를 자랑하는 ‘착한 아파트’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의 착한 분양가와 착한 옵션은 인건비와 자잿값 등의 인상으로 인한 분양가 상승기조가 지속되는 현재의 부동산 시장 상황을 고려하면 더욱 돋보이는 행보로, 단순히 아파트를 공급하는 것에만 의의를 두지 않고 상생을 도모한다는 시공사 한양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면서 “홈페이지 관심고객을 등록한 고객의 이름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기부하는 이벤트를 펼치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은 단순히 상품성에서만 뛰어난 것이 아니라, 탁월한 입지와 개발 가능성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브레인시티에는 향후 카이스트 평택캠퍼스와 500병상 이상의 규모를 갖춘 아주대학교 평택병원 건립이 예정돼 높은 미래가치를 품고 있고,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다수의 산업단지가 인근에 위치해 직주근접성도 우수하다. 또한, SRT와 KTX(예정), GTX-A·C(추진) 등 광역 교통망이 연결되는 평택지제역과 가까워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은 경기도 평택시 브레인시티 공동 8BL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6개동, 총 889세대 규모(전용 59㎡ 232세대, 84㎡ 657세대)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에 마련되며, 12월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