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페에 접속 시 장애 메시지가 뜨고 정상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긴급 담화를 통해 비상 계엄을 선포한 가운데, 네이버 뉴스 댓글이 트래픽 급증으로 일시 장애를 일으켰다. 네이버카페 역시 접속이 불가한 상태다.
3일 네이버에 따르면, 비상 계엄 선포 후 뉴스 트래픽이 몰리면서 이날 밤 10시 45분부터 약 20분간 비상모드로 전환했다. 오후 11시30분 기준 정상적으로 복구된 상태다.
네이버카페도 오류 발생으로 접속이 불가한 상태다. 오후 11시30분 기준, 접속 불가 메시지가 뜨고 정상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