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제2중흥부두 배후 항만부지 편의시설 신축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는 4일 여수산단 제2중흥부두 배후 항만부지에서 항만 이용자 편의시설을 신축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는 항만 이용자들의 불편과 고충 해소 및 근로 여건 향상 등을 위해 약 7개월에 걸쳐 화장실 3개소 등이 구성된 편의시설을 신축하고 이 날 명판식을 가졌다.

이 항만부지에서는 컨테이너박스 보관·야적 등이 수행되고 있고, 장비 및 트레일러 기사 일평균 약 15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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