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과 팬 참여 결합한 1기 선발대회
TDT 챔피언십 메인 레이싱 모델로 활동
TDT 챔피언십 메인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게 될 엠버서더를 뽑는 AI 레이싱 엠버서더 선발대회 관련 이미지. |
[헤럴드경제=김영상 기자] “TDT 챔피언십 메인 레이싱 모델, 100% 팬들이 선발합니다.”
웹3 스포츠리그 플랫폼 TDT 챔피언십을 운영하는 티디메타(TDMETA)는 인공지능(AI) 기술과 팬 참여를 결합한 특별한 이벤트인 ‘AI 레이싱 엠버서더 1기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선발대회는 TDT 챔피언십의 메인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게 될 AI 엠버서더를 뽑는 것으로, 이는 100% 팬들이 직접 투표에 참가해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투표는 지난 5일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20일까지 TDT 챔피언십 플랫폼에 방문해 래플 섹션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팬들은 총 6명의 AI 레이싱 모델 중 한 명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 최종적으로 가장 많은 응모를 받은 모델이 TDT 챔피언십의 메인 AI 엠버서더로 선정된다.
TDMETA 측에 따르면, 이번 선발대회는 단순히 투표에 그치지 않고 팬들에게 다양한 보상도 제공한다. 각 모델별 응모자 중 10명을 추첨해 500,000 TDTP와 AI 레이싱 모델 NFT를 에어드롭으로 증정하며, 전체 응모자 중 5명을 추가로 추첨해 특별한 상품을 준다. 상품으로는 슈퍼레이스 X 에디피스 시계와 테디베어 컬래버레이션 인형이 준비돼 있다.
TDMETA는 생성형 AI 기술과 원스톱 디지털휴먼 제작 솔루션기업인 스튜디오캉과 협업해 AI 디지털휴먼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비전을 갖고 그 첫 프로젝트로 이번 대회를 선보인다. 특히 이 대회를 통해 TDT 챔피언십 플랫폼의 비전을 강화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독창적인 레이싱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TDT 챔피언십 관계자는 “팬들이 직접 플랫폼의 핵심 모델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디지털 굿즈와 AI 기술로 레이싱의 재미를 한층 더 강화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TDT 챔피언십은 디지털 굿즈와 실제 레이싱 경기를 연계해 팬들이 포인트를 획득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상품에 응모할 수 있는 독창적인 플랫폼이다. AI 레이싱 엠버서더 선발대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TDT 챔피언십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AI 기술과 팬들의 참여를 결합한 TDT 챔피언십의 이번 이벤트는 레이싱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함께 독창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ys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