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검단신도시 내 분양 물량 소진 속도 빨라… 신규 공급 단지도 기대해 볼만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파크’ 분상제 적용에 입주 전 분양권 전매도 가능
-오늘 견본주택에서 예비당첨자 계약 진행
[대우건설,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파크’ 투시도] |
검단신도시가 뛰어난 정주여건으로 연이어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새로 공급되는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올해 검단신도시에서 분양된 단지들은 모두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분양 성공을 거뒀다. 특히, 인프라가 빠르게 구축되고 있는 검단신도시는 교통, 교육, 상업시설 등 다양한 편의 시설들이 향후 더 확대될 예정으로 개발 수혜 역시 높게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 9월 ‘검단 아테라 자이(709가구)’가 계약 시작 6일만에 100% 계약에 성공했으며 이 외에도 ‘검단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1,448가구)’, ‘제일풍경채 검단 Ⅲ(610가구)’,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732가구)’ 등이 빠르게 완판하며 수요를 입증했다. 인천1호선 검단 연장선, 대규모 녹지수경 시설 계획, 특별계획구역 조성 등 검단신도시의 풍부한 미래가치가 인기를 끈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검단신도시가 위치한 서구는 늘어나는 수요에 따라 평균 매매가도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KB부동산시세에 따르면 11월 기준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가 1,784만원으로 전년(1,648만원) 대비 약 8.25% 올랐다. 이는 인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매매가이기도 하며, 올해 11월 기준 인천 전체 평균 매매가(1,682만원)보다도 훨씬 높은 가격이다.
이러한 가운데 분상제 적용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춘 단지가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그 주인공은 바로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파크’다. 단지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28블록 일원에 지하 5층~지상 20층, 13개 동, 총 919가구 규모로 건립되며 전용면적은 84~99㎡이다. 정당 계약은 지난 12월 2일(월)부터 12월 5일(목)까지 4일간 진행되었고, 예비당첨자 계약이 오늘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입주는 2027년 12월 예정이다.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파크는 입주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단지로 투자 수요의 눈길까지 끌고 있다. 최초 입주자 선정일(당첨자 발표일)로부터 3년 이후에는 입주 전까지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데, 이 단지의 경우 당첨자 발표일(2024년 11월 20일)로부터 3년이 지난 2027년 11월 21일 이후 전매가 가능해진다. 단지의 입주 예정일은 2027년 12월이며, 입주 지정 기간은 일반적으로 60일(예정)로 지정된다. 입주 전 전매는 취득세를 절감할 수 있으며, 거주 의무 기간도 없어 잔금 부담이 없다.
단지는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인천2호선 완정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단지 반경 1km 내에는 마전중과 검단고 등이 위치하며 특히 500m 내에는 마전초가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각종 상업시설, 병원, 은행 등은 물론 롯데마트(검단점), 이마트(검단점)와 같은 대형마트도 있다.
이에 더해 출퇴근이 빨라질 쾌속 교통 수혜를 갖췄다. 인천 계양구 귤현동에서 서구 검단신도시까지 총 6.825km를 연장하는 인천1호선 검단 연장선인 검단호수공원역(25년 예정) 호재가 있다. 단지 입주가 2027년 12월(예정)인 것을 고려한다면 입주 이후 해당 노선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푸르지오만의 특화 설계도 기대된다.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가 가능한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부터 스마트폰을 소지하면 공동현관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엘리베이터가 자동으로 내려와 대기하는 ‘원패스 시스템’, 조명제어, 난방제어, 원격 검침, 엘리베이터 호출까지 가능한 Wall-Pad 등 스마트한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전 가구에 각 동 지하 4층에 위치한 세대창고, 세대 내 현관창고 및 드레스룸을 기본적으로 제공해 넉넉한 실거주 공간을 구성했다. 또한 삶의 질을 높이고 일상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푸르지오만의 옵션 상품인 ‘라이프 업’ 상품을 통해 공간활용성을 높인 주방 특화 및 수납시스템과 세련된 공간을 연출하는 마감 특화 옵션인 스타일링 상품을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