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0.25% 포인트 인하하면서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비규제 지역에 위치해 자유로운 전매 가능

최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인하하면서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금리 인하는 지난 7월 이후 3개월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경기 침체 우려와 인플레이션 압력이 동시에 존재하는 상황에서 통화정책의 완화 기조를 유지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금리 인하는 대출금리 하락으로 이어져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를 촉진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며. 대출금리가 낮아지면 주택 구매자들의 자금 조달 비용이 감소하여 주택 수요가 증가하고, 이는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최근 정부가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을 발표하면서 부동산 시장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청주시 남주동에 들어서는 ‘청주 남주 대원칸타빌 더 시엘’이 오는 12월 10일부터 12월 12일까지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청주 남주 대원칸타빌 더 시엘은 지하 4층~지상 최고 38층에 이르는 초고층 설계로 청주의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정의할 예정이다. 단지는 아파트 74㎡A 177세대, 74㎡B 301세대, 오피스텔 62㎡ 54실로 구성된 총 532세대 규모로, 효율적인 공간 설계와 함께 전 세대 남향 배치로 일조권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더불어, 단지의 무심천뷰와 시티뷰는 자연과 도시의 조화를 누릴 수 있는 최상의 전망을 제공하며, 남측에는 약 500평 규모의 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완성한다. 청주 남주 대원칸타빌 더 시엘이 속한 남주·남문 일대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며 이 사업이 완료되면 약 4,000세대 규모의 신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나아가 청주 원도심은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통해 약 1.7만 세대에 이르는 대규모 도심지로 거듭날 예정이며, 원도심 경관지구 폐지와 같은 규제 완화는 개발 속도를 가속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고 있다.

청주 대원칸타빌 더 시엘의 또 다른 강점은 교통 인프라다. CTX(충청권 광역철도)가 본격 추진되면서 정부대전청사에서 청주공항까지 약 41분 만에 이동할 수 있으며, 이 경로에 포함된 청주도심역과의 인접성은 단지의 가치를 더욱 높인다.

최근 현대건설이 제안한 잠실~청주공항 광역급행철도와 CTX의 연계는 서울과의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킬 전망이며, 이는 수도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지역 경제와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정당계약 기간은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이며, 초기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를 도입했으며, 아파트는 74㎡A 177세대, 74㎡B 301세대, 오피스텔은 62㎡ 54실로 이루어진 총 532세대 단지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