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IBK기업은행장, ‘CEO 토크 콘서트’로 직원 소통

행복에 대한 직원들의 다양한 경험과 생각 청취


지난 10일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열린 ‘토크 콘서트, 공감IBK’에서 김성태 IBK기업은행장과 직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IBK기업은행]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IBK기업은행은 지난 10일 김성태 은행장이 연말을 맞아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직원 30여명과 ‘CEO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공감IBK’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토크 콘서트는 김성태 은행장이 직접 제안해 시작된 소통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직급의 직원들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행복한 IBK’를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직원들은 직장 내 행복한 삶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성태 은행장은 “행복은 삶의 궁극적인 목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직장이 우리의 삶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우리 직원들이 IBK에서 늘 행복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직원들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바탕으로 조직 내 신뢰를 강화하고 직원 행복을 중심으로 한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Print Friendly